○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오늘(5.27.) 실전적인 예비군훈련과 향방작전태세 확립을 위해 금곡 통합예비군훈련장을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완벽한 임무수행을 당부하였습니다.
○ 향후 병력감축이 예상되고 예비전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군은 향토사단 개편과 훈련장 현대화 조치의 일환으로 과학화된 시설·장비를 이용한 예비군훈련 전담부대와 훈련장을 시험운영 중입니다.
○ 국방부장관은 예비군이 군과 국민이 통합된 국방력으로 평시 내실있는 훈련과 물자·장비 관리를 통해 향방작전태세를 확립하고, 과학화된 훈련체계를 최대한 활용하여 실전적이고 성과위주의 예비군훈련을 통해 유사시 역할 수행이 가능한 '예비전력'으로 육성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 한편, 작년 예비군 총기사고 이후 정립한 각종 안전문화 정착과 급식·교통·편의시설 등 예비군의 불편사항 해소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면서 최적화된 예비군 훈련체계 개선과 예비군 정예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