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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D, 소통을 말하다] 국민과 장병의 소통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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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D, 소통을 말하다] 국민과 장병의 소통채널 


국방부는 군 장병과 그의 가족, 친지가 서로 안부를 확인하고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수단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군에 보내고 매일 밤 걱정으로 잠 못이루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위함입니다. 지금부터 군 장병과 국민을 잇는 소통채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군, ·해·공군 홈페이지, 블로그 


<해군 홈페이지>


<해병대 블로그>


육군 홈페이지에서는 육군 관련 각종 소식과 미디어, 사용자별 정보를 알기 쉽게 전하고 있습니다. 육군 트위터와 페이스북, 아미누리로의 연결도 편리합니다. 해군 홈페이지에서도 해군과 신병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전자민원창구도 매우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공군도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미디어 검색, 사이버복지, 전역자 도우미, 사이버면회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각 군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의 소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수호자 홈페이지와 블로그 주소    

구분

 주 소 

 육군

홈페이지

 http://www.army.mil.kr/

블로그 아미누리

 armynuri.tistory.com

 해군

홈페이지

 http://www.navy.mil.kr/

블로그 블루 페이퍼

 blog.naver.com/ilove_navy

 공군

홈페이지

 http://www.airforce.mil.kr

블로그 공군공감

 www.afplay.kr

 해병

홈페이지

 http://www.rokmc.mil.kr/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rokmarineboy.tistory.com





저는 잘 지냅니다!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부대소식과 입영안내, 병영생활 등을 안내하는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입대날짜와 생년월일, 이름만 기입하면 입대한 병사가 어느연대에 배치되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지인을 군대 보낸 이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메뉴 중 하나는 연대별 코너인데, 교육 연대별 편지 작성과 보고싶은 얼굴 검색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포토갤러리에서는 기수별 제식훈련과 체력 단련 모습 등 훈련과정을 사진으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홈페이지 덕분에 국민들은 장병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고, 또 보고 싶었던 얼굴을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 http://www.katc.mil.kr





끈끈한 전우애를 확인하다 부대별 카페



현재 부대별 카페는 약 760여개가 운영 중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육군 27사단. 육군 27사단 이기자부대에서는 전우회와 신병교육대대 카페가 모두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신병교육대대 카페는 회원 수만 6만 5천여명에 가깝습니다. 

가족들은 신병교육대대에서 훈련 중인 병사들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으며, 중대별 중·소대장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할 수 있습니다. 

해병대 카페도 3만 3천명이 넘는 회원 수를 기록하며 남자들의 의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페에는 훈련병과 신병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병사들의 사진을 제공하고 가족 및 지인들이 편지를 나누기도 합니다. 예쁜 곰신들의 이야기도 카페를 장식합니다.  


카페도 이기자!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대 : http://cafe.daum.net/EGsunshine

해병대 가족모임 카페 : http://cafe.daum.net/rokmcfamily00 






사랑으로 소통하다 대국민 봉사활동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는 나눔의 의미를 깨닫고 인간적 성숙과 함께 자부심을 높이게 됩니다. 육군 11사단 사령부 직할대 생활관 병사들이 봉사활동에 대해 예찬론을 펴는 이유입니다. 특히 병사들은 사단에서 시행 중인 '6.25전쟁 참전용사 장례지원'에 참가하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도 어렵게 생활했던 분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군에 대한 자부심과 다른 사람을 돕는 봉사정신을 깨우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봉사활동 과정을 통해서 병사들끼리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의미를 깨달았다고 하네요. 또 주요행사가 열릴 때마다 인터넷을 통해 외부로 알리고 행사 당일 병사들이 현장 지원을 나가 지역민들과 교류를 가졌습니다. 이와 같은 병사들의 모습에 지역민들도 기뻐하며 호응해줬습니다. 





따르릉~ 전화왔어요 수신용 전화기



전 부대에는 군 복무 중인 병사의 안부가 궁금할 때, 외부에서 곧바로 전화를 걸 수 있도록 전용 수신전화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간 병사가 연락 가능할 때에 한하여 공중전화로 부모, 가족, 지인들에게 전화하던 것과 달리, 수신용 전화기는 병사들과 통화를 하고 싶은 가족·친구들이 일과시간 이후에 전화를 걸면 당직 근무자가 전화를 받아 해당 병사를 바꿔주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즉 그간 군(병사)-가정(국민) 간 일방적인 소통환경이 양방향으로 더욱 개선된 것입니다. 또 이를 통해 가족·친구들과 병사들 간의 심리적 거리감이 줄어들어 병사들은 보다 안정적으로 병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대별 수신전화번호는 해당 부대에서 보내는 가정통신문이나 병사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밴드에서 만나요 밴드(BAND)


카페와 소규모 모임이 활성화되면서 부대별 소규모 모임인 '밴드(BAND)'도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장병 가족들은 모바일 및 PC로 밴드에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도 있고, 군 관련 주요 소식들을 발 빠르게 전달받기도 합니다. 또 장병들이 더 알차고 유익한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현역 가족끼리 '도서기증' 등의 가종 행사 참여를 권장하기도 합니다. 부대별 밴드에서는 간부와 장병도 참여합니다. 특히 장병들은 PC를 통해 밴드 활동에 참여하며, 소통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부대에 따라서는 카카오톡을 이용 중인 곳도 있습니다.  

  





오늘은 활짝 문을 엽니다 부대 개방행사와 GOP면회



현역 군 장병들과 그 가족, 지인들이 모두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있습니다. 바로 부대개방 행사날입니다. 이날은 부대가 문을 열고, 국민들을 그 안으로 초대합니다. 초대된 가족 및 지인들은 군 장병들이 생활하는 부대 및 생활관을 견학하고, 부대 병영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듣습니다. 

전방 GOP면회도 주목할 만합니다. GOP부대는 최전방 경계근무라는 군 특성상 그동안 면회가 허용되지 않았지만, 올해부터 주말과 휴일에 한해 가족 면회가 허용되면서 많은 이들이 이곳을 다녀갔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장병들이 소통할 수 있는 하는 많은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 수호자, 우리 국군 장병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국방부도 계속 노력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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