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긴급구조 및 응급진료 지원]이번 설에도 역시 국방안심보험!

부모님 계신 고향으로, 혹은 자식들이 있는 지역으로 민족 대이동이 있는 명절. 이번 설 연휴는 어떻게 보내실 예정이신가요? 행복하고 단란해야할 명절에 갑자기 아프거나 생각지 못한 사고 등으로 곤란하셔서는 안될텐데요. 

만에 하나~~!! 그런 불상사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 국방부에서는 이번 설 연휴를 맞아 2.17(화)~2.22(일), 6일간 국민여러분의 안전과 편익 등을 위하여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한 국방안심보험 즉, 긴급구조와 응급 진료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최근 5년간 민간병원 휴진 등으로 전국 군 병원을 찾은 응급환자 730여명을 신속히 진료한 바 있고, 도서지역에 응급환자 발생 등 긴급후송 및 구조가 필요한 경우 고속정․헬기 등을 긴급 투입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기간에도 전국 240여개 부대에서긴급구조를 위해 병력 2,800여명과 구난차․구급차 등 구조장비 540여대가 대기하고, 전국 18개 군 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합니다. 

또한, 국민안전처 및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 즉각 출동 지원태세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긴급 상황 발생시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 국방부 재난대책 상황실(02-748-3181～3)

◇ 육군(042-550-6119)

◇ 해군(042-553-0330∼1)

◇ 공군(042-552-6644) 

◇ 의무사령부(031-725-5060)  

◇ 군 응급환자 지원센터 : 1688-5119(국번없음)  

또는 전국의 군 병원 응급실로도 전화하실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군대로서 항상 국민과 함께하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