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대변인실에서 알려드립니다>
"탄저균 샘플에 22명 노출...치료 중"이라는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지난달 29일 배포된 주한 미7공군 51전투비행단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산기지내 격리실험실은 총 22명의 인원들이 사용하는 곳이었는데, 당시 샘플에 노출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는 22명의 전 요원들은 예방약 복용 및 의료진료를 받았고 어떠한 감염증상도 보이지 않았다고 함.
그리고 현재도 감염증상을 나타내는 인원은 전혀 없는 것으로 주한미군에서 전해왔음.
(미 공군 5명, 미 육군 10명, 미 육군 군무원 3명, 오산 공군 기지내 "합동주한미군 위협인식 프로그램"소속의 미 계약요원 4명) //끝.